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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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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에 이렇게 좋은 펜션이 있는지 미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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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희은
 조회 : 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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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남편의 추천으로
저희 친정 식구들과 함께 찰비 펜션을 다녀갔습니다.
남편이 항상 청정 의령이라고 너스레를 떨길래
그래 얼마나 좋은지 한번 내눈으로 직접 보자하고 갔는데
1박 2일동안 그동안 쌓였던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다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자연속에서 힐링을 한 기분이더군요
남편 또한 계곡만 가보다 처음으로 찰비펜션에 묵었는데
너무 좋아 하더라구요.
어머니를 비롯한 언니 동생 외삼촌 이모 까지
다들 극찬 일색이었습니다.
거기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가을에 씨댁 식구들 모시고 한번 더 갈 예정인데
기회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어쨌뜬 인심좋고 후덕하신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좋겠네요
좋은 추억 남기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찰비펜션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ㅎㅎ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4-10 11:30:24 커뮤니티>이용후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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